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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길 작성하는 이어폰 qkz리뷰...(산지는 몇개월 됨) ㅋㅋ

밍수옵빠 2018. 11. 3. 10:41

때는 바야흐로 몇개월 전...

시중가 1만원~2만원짜리(실제 납품가는 모름)를

구입하면서... 일주일만에 한쪽이 안들리는 기적이 일어납사...

그것에 대해 염증을 느끼고 있단 찰나...

내가 활동하던 카페에서(컴퓨터카페)알리익스프레스라는

마치 11번가와 같은 곳이 있다는 말을 보았다

거기로 하여금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들을

해외배송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고...

(아마존은???)...

그래서 난 여기서 이어폰을 알아보기로 했고...

카페에서 이어폰을 추천받기 시작했다...

여러가지 이어폰들을 추천해주셨고

난 가성비 위주였기 때문에 추천해주신 것들중 추린 결과

드라이버가 존재하는?이어폰을 발견했고,

그 중 가성비가 좋은 놈을 골랐다...

국내가를 먼저 확인하니 4만원가량... 음...



내가 원하는 가성비의 가격대는 아니라 고민하던 중에

알리익스프레스


그곳에서 검색한 결과 동일 이어폰이2만원대에 판매하는걸 볼 수 있었다...(오...갸꿀)

하지만 한가지 난관에 봉착했으니...


해 외 결 제


난 비자나 마스타카드가 없어서 새로 발급받아야 했고

난생 처음으로 해외배송결제를 해보았다 ㅎㅎ
(나름 편하고 저렴하고 꿀꿀!!개꿀ㅋㅋ(돼지아님)


해당 이어폰은 해외배송이라 2주간의 배송시간이 걸렸다

난 시간도 많고 당장 이어폰이 필요하지 않았기에

오겠거니 잊고 살다가...

이어폰이 온 날 나는 2주간의 기다림을 보상받듯이

기쁘게 받았고 사용을 해봤는데... 이게 웬걸;;;

너 무 좋 잖 아 ?

드라이버가 있어서 그런지 EQ조금만 만져줘도 우퍼느낌이... 기존 내가 사용하던 이어폰과 달랐다...
(가격대가 비슷했음에도 차이가 확연했다)

지금 이어폰을 사용한지 거의 6개월째인데

잔고장 하나없이 아주 잘되고 있다... 물론

너무 막 사용하고 뽑고 끼고 ㅋㅋㅋ 그런 나머지

이어폰 젠더부분 아머가 빠지긴 했는데...



헐 그래도 잘 돼 ㅋㅋㅋㅋㅋ

물론 내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긴 하지만...

이렇게 좋은 이어폰 처음써봄니다 ㅋㅋ

예전에 “스컬캔디”라는 이어폰이랑 헤드셋을

사용해봤는데 둘 다 2개월만에 사망...ㅋㅋㅋ

근데 이건 음질도 괜찮고 내구성도 뛰어남...

가격? 말 할 필요없음...(​얼만지 말은 해야지...)



구체적이지는 않지만...

누구나”좋다” “싫다”라는 건 느낄 수 있잖아요??

개개인이 선호하는 지표들은 다양하지만

저는 개인적으로 이 제품 ‘만족’ 한다 입니다 ㅎㅎ